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 먹통 피해 접수 닷새 연장…11월 6일까지

카카오 로고. /사진 제공=카카오




카카오가 서비스 장애 사태의 이용자 피해 접수 기간을 닷새 연장했다.

카카오는 31일 카카오톡을 통해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서비스 장애 피해사례 접수 기한을 당초 11월 1일에서 같은 달 6일로 5일 연장했다고 공지했다. 더 많은 이용자가 피해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카카오는 지난 15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톡 등 자사 서비스 장애 사태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난 19일 카카오톡에 자체 신고채널을 마련했다. 유료 이용자 보상과 별개로 자영업자, 택시기사 등 무료 이용자의 간접적 피해 역시 사례를 모아 보상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