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3.47%), 유통업(-2.12%), 오락·문화업(-1.23%)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28%), 기타 제조업(+1.95%), 일반전기전자업(+1.8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3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49억, 기관은 72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내츄럴엔도텍(168330)이 29.93% 오른 3,950원을 기록 중이고, 엠피대산(065150)(+28.03%), 비스토스(419540)(+21.8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컴투스(078340)(-14.05%), 더코디(224060)(-11.44%), 컴투스홀딩스(063080)(-11.2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8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4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