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창펑자오 “실시간 자산 증명해야”…암호화폐 거래소 6대 기준 제시

신뢰 형성 위해 채택해야

/출처=셔터스톡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가 채택해야 하는 6가지 중요한 요구사항을 공유했다.

창펑 자오 CEO는 FTX 붕괴를 계기로 모든 중앙거래소가 신뢰 형성을 위해 6가지 요건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펑 자오 CEO가 공유한 6가지 원칙은 △고객 자금에 대한 위험 회피 △기본 토큰을 담보 사용 금지 △실시간 자산 증명·공유 △충분한 예비 자금 확보 △과도한 레버리지(위험) 방지 △보안 프로토콜 강화다.



창펑 자오 CEO는 “나쁜 생각을 가진 일부 기업이 초기 단계에 있는 암호화폐 산업의 명성을 더럽히게 두고 볼 수 없다”며 “우리는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창펑 자오 CEO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전 세계 규제 당국과 산업 그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른 거래소들에 6가지 요구사항을 채택할 것을 당부했다. 창펑 자오 CEO는 FTX 붕괴 영향을 받은 프로젝트를 복구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