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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단지 내 상가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 11월 16일 홍보관 오픈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전통적인 인기 매물이었던 주택,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을 제치고 상가를 선택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해 2월 KB자산관리전문가(PB)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PB에 자산을 맡긴 재력가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매물이 상업시설인 것으로 드러났다. 상업시설 투자 선호도는 무려 38%로, 역대 처음 재건축 아파트, 일반아파트를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상업시설 인기가 치솟은 이유는 매우 복합적이다. 거듭된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택 부동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주택부동산에 대한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일종의 ‘풍선 효과’가 나타났다. 여기에 해외의 자본가들이 자산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에셋파킹' 현상이 더해지며 상가의 인기 상승을 견인했다.

단, 상가 인기가 높아졌다 하더라도 모든 상가의 수익률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상업용부동산의 수익률은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입지 조건이나 규모 등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올해 1월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4·4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임대시장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대형상가의 투자수익율은 전년 대비 1.92%p 상승해 7.02%를 기록했으나 소규모상가는 전년 대비 1.50%p 상승하며 6.12%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보다 고정 수요를 확보한 초대형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5,050세대의 고정 독점수요를 지닌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이 11월 16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상가 전면부에 개방형 설계를 접목하여 유동인구가 유입되기 쉬우며 입점 시설의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한 생활밀착형 동별 분산배치를 통해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8개 동에 고르게 배치되어 고객접근성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부평 외에도 산곡, 청천 등에서 대규모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5천여 세대가 들어서 미니 신도시급 신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 즈음이면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이 이미 활성화 되어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 점을 고려하여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높은 층고 등 특화 설계를 접목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병의원, 약국은 물론 뷰티샵, 부동산, 안경원, 패스트푸드점, 학원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MD 구성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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