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통신장비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3(매도):6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통신장비업은 최근 7일 동안 0.8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5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장비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팅크웨어가 -0.34%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비덴트(-0.24%), 쎄트렉아이(-0.19%)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텔레필드(+8.87%), 알로이스(+3.30%), 광무(+2.68%)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10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건설업과 섬유·의류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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