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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최종합격자 20명 발표

합격자 중 30대 55%…최고령 합격자 63세

국토교통부 청사.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제8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8일 발표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인증(G-Seed),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 및 실무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발되며 2015년부터 매년 1회씩 시험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총 528명의 건축물에너지평가사를 배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07명이 응시해 20명(합격률 18.7%)이 합격했다. 최종합격자 20명 중 30대가 11명(55%)으로 가장 많았고, 남성 합격자는 13명(65%), 여성 합격자는 7명(35%)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63세, 최연소 합격자는 28세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국토부 누리집과 한국 에너지공단 누리집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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