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CG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 직원 35% 해고

루노 "고객과 기업 운영에는 영향 없어"

/출처=셔터스톡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가 인력의 35%를 감축했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루노는 이날 직원들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했다. 앞서 CNBC는 루노가 인력을 감축하면 총 960명의 직원 중 330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DCG는 암호화폐 업계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재무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과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지난해 붕괴하면서 DCG의 실적은 더욱 악화했다. 루노는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에 대비해 자금 계획을 세웠지만 현상 유지에 어려움이 있다”며 “인력을 줄이더라도 고객 관리와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루노, #거래소, #해고, #DC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