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도요새 무료체험 앱’ 서비스가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외국어 기초 학습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교원은 지난해 5월 유초등 외국어 학습지 도요새를 모바일과 태블릿PC 등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영어대세 도요새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번 시작하면 장기간 이용하는 학습지 특성을 고려해 ‘선 체험, 후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학습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교원 학습지 브랜드인 빨간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신청 후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도요새 체험 앱’은 기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알파벳 체조와 3차원(3D) 애니메이션 등 16가지 주요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단어나 문장 학습 등의 80가지 다양한 학습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홈페이지를 통해 ‘도요새 체험 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워크지 출력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도요새 체험 앱’의 교과 과정에 맞춰 워크지를 출력해 학습지처럼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도요새는 교원 빨간펜의 유초등 외국어 매출 1위 학습지 브랜드로 현재 누적 56만명의 회원이 학습하고 있다. 교육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를 연동해 수업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학습자가 흥미를 느끼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기반의 약 3600편의 3D애니메이션, 인터렉티브북 등 프리미엄 콘텐츠와 2600회차의 체계적인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원 관계자는 "콘텐츠를 이용해 보고 자녀를 위한 학습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요새 체험 앱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하게 됐다"며 "도요새는 도요새 잉글리시가 세계적 권위의 BETT 어워드에서 본상인 위너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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