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비농업 일자리가 51만7000개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9만개를 두 배 넘게 웃돈다. 이로써 미국의 고용시장이 엄청나게 강함이 드러났다. 3.6%로 올라갈 것으로 점쳐졌던 실업률은 3.4%로 떨어졌다.
소프트랜딩을 위해서는 고용이 큰 틀에서 둔화하면서 적절히 강해야 하는데 너무 강한 것으로 나오면서 연준의 긴축모드가 더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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