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대 日애니메이션 흥행 3위… 누적 관객 239만명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한 장면. 지난달 4일 개봉 후 역대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흥행 3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에스엠지홀딩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역대 흥행 3위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통계를 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는 239만2406명을 기록하고 있다. 수입사인 에스엠지홀딩스는 종전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3위인 2020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명)을 제쳤다고 전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달 4일 개봉해 장기상영 중임에도 전날까지 11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등 식지 않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004년 개봉해 261만명을 모은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흥행 기록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 상태다. 일부에서는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1위인 ‘너의 이름은.’의 379만명까지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을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