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플러팅 대잔치 '나는 솔로' 13기…인기남 영철, 고민 끝 영숙 선택





'나는 솔로' 13기가 플러팅 대잔치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 첫날 밤부터 적극적으로 임하는 솔로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숙과 광수는 첫날 저녁 식사 시간에 공통 관심사인 게임으로 대화를 나눴다. 영식은 '고굽남(고기 굽는 남자)'으로 변신해 솔선수범했다. 그는 13기를 위해 미리 준비한 핫팩을 나눠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영숙은 "쌈 싸드릴까요"라고 고기쌈을 싸 영식의 입에 넣어줬다. 현숙 역시 영식에게 고기쌈을 싸주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광수는 식사 도중 "술을 아예 마셔본 적이 없다"라고 선언했다. 영숙은 "약 먹자"라고 말하며 10기 정숙에 빙의했다. 그는 광수에게 술을 권했지만 통하지 않자 "아기가 약을 안 먹네, 엄마가 먹어버려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영수와 옥순은 다정하게 설거지를 시작했다. 영수가 칼을 씻다 손을 베면서 피를 봤다. 옥순, 현숙, 영숙, 영자까지 모여들어 영수를 걱정했다. 옥순이 그중 끝까지 남아 상처를 치료해 줬다.

솔로남들이 저녁 식사 후 첫인상 선택을 이어갔다. 솔로녀들은 이미 첫인상 선택을 마친 상태였다. 그들은 "도대체 뭘 보고 골랐을까"라고 달라진 마음을 공유했다. 광수는 게임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현숙을 선택했다. 그는 "독특한 분을 좋아하는데 등장부터 압도적이었다, 연예인 같은 느낌"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영수는 자신을 걱정해준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는 광수에 이어 현숙을 선택했다. 그는 "처음 봤을 때 인상 깊어서 친해지고 싶었다"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영식은 "첫인상이 좋고 참해 보인다"라고 영숙을 선택했다. 상철은 "오늘 얘기를 못해봤다"라며 옥순을 선택했다. 영철은 솔로녀들의 '첫인상 인기남'이었다. 그는 고민 끝에 영숙을 선택하며 "항상 웃고 계셔서 밝은 에너지를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영숙은 첫인상 선택 후 다시 모인 자리에서 "진짜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10기 영식이의 '턱 치기'를 영철에게 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나는 솔로, #영숙, #영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