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업(-2.84%), 통신장비업(-2.27%), 정보기기업(-2.27%)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1.21%), 소프트웨어업(+1.07%), 컴퓨터서비스업(+0.6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2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80억, 기관은 65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프앤리퍼블릭(064090)이 30.00% 오른 2,405원을 기록 중이고, 셀바스헬스케어(208370)(+29.84%), 브리지텍(064480)(+29.0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오스코텍(039200)(-13.37%), 코드네이처(078940)(-8.17%), 캠시스(050110)(-8.0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19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3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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