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드업, CRM 프로그램 기반의 ‘CSBYE 통합 서비스’ 런칭





주식회사 에드업이 CRM 프로그램 기술을 기반으로 한 ‘CSBYE 통합 서비스’를 3월 초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4년차를 맞이한 주식회사 에드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해 전년 대비 95%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루며 지역 내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일과 삶의 균형을 고려하는 가족친화 기업으로, 구성원들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근무혁신 기업이다.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고객운영관리(CS)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에드업은 평소 CS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들의 고민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CSBYE 서비스’를 개발했다. CS 고민과 이별(BYE)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네이밍한 이 서비스는 에드업의 고객운영관리(CS) 솔루션, QA, 모니터링, 마케팅 운영 등 각종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CSBYE’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운영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다. CSBYE 서비스 이용자는 이용료 내에 CSBYE 프로그램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별도로 CSBYE 프로그램만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CS관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CSBYE’ 플랫폼은 다양한 채널의 문의 내역을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답변할 수 있는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는 웹 기반 솔루션이기 때문에 회원 가입 후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평소 고객 문의가 적은 기업이라면 내부 인력과 CSBYE 프로그램만으로도 전문적인 고객 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 관리자가 고객관리에 필요한 기능만 설계하여 맞춤형 고객센터 구축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한다. 적은 인력으로도 많은 양의 고객 문의를 처리할 수 있으며 CSBYE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인력의 추가 채용 없이 비교적 저렴하게 효율적인 통합 고객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주식회사 에드업 관계자는 "약 10년 간 다양한 기업의 고객운영 관리를 지원하면서 각 기업이 CS에 느끼는 애로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CSBYE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해 고객 관리 업무에 대한 부담을 덜고 기술 개발 및 성장에 집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