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삼성전자(005930)·지니뮤직(043610)이 오는 25일 저녁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구 왓챠홀)에서 ‘울트라(Ultr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울트라 콘서트에는 1020세대에서 인기 있는 힙합 아티스트 비오,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원슈타인이 출연하며 인기 쇼호스트 서경환이 진행을 맡았다.
KT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를 사전예약·구매하고 울트라 콘서트 초대 프로모션에 응모한 고객 중 200명(1인 2매)을 추첨해 콘서트에 초대한다. 콘서트 당일 입장권 교환 시에는 ‘라온’ 굿즈 2종(키링·그립톡)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콘서트 현장에서 관객들은 갤럭시 S23 울트라의 특장점인 2억 화소 카메라와 손떨림 방지,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이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뽑아 ‘삼성 정품 케이스’와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은 "열정 넘치는 최고의 힙합뮤지션들과 하나되어 즐기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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