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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듀얼픽스 플러스’ 20일 공식 론칭

최신 유럽 i-SIZE 인증과 업그레이드된 시트 설계로 컴백한 스테디셀러





글로벌 어린이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텍스(Britax)가 3월 20일 ‘듀얼픽스 PLUS’를 공식 출시했다. 최신 i-SIZE 인증을 받고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주목받은 ‘듀얼픽스 PLUS’는 사전 예약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브라이텍스의 스테디셀러다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브라이텍스는 “완벽한 품질을 내세운 독일의 기술력과 안전만을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로 ‘듀얼픽스’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하며, “듀얼픽스 시리즈에 ‘듀얼픽스 PLUS’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하며 카시트 시장에 방점을 찍었다”고 자평했다.

이처럼 사전 예약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듀얼픽스 PLUS’의 안전성은 ▲SICT inside ▲쉴드 타입 리바운드 스토퍼 등 독일의 기술력이 집약된 기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의성 부분을 위해서는 ▲코쿤 쉘 시트 ▲Click & Go ISOFIX System 등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안전 기능 중 하나인 ‘SICT inside’는 측면 충격을 시트 전체로 분산시켜 충돌 시 아이에게 가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탈,부착형이 아닌 카시트 프레임 내부에 내장되어 있어서 탑승한 아이를 언제, 어디서나 지켜줄 수 있다. ‘쉴드 타입 리바운드 스토퍼(Shield type-Rebound Stopper)’는 타 카시트 대비 넓은 면적으로, 후면을 완벽하게 감싸 확실한 안전을 제공한다. 리바운드 스토퍼는 차량 충돌 시 카시트의 2차 충돌과 전복을 방지하는 안전 기능으로, 후방 장착 시 필요한 필수 안전장치다.



‘코쿤 쉘 시트(Cocoon Shell Seat)’는 듀얼픽스 시리즈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엄마 품처럼 아이의 전신을 감싸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완벽 보호할 뿐만 아니라, 척추 뼈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신생아 시기에 편안한 탑승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신생아부터 최대 20kg까지 사용 가능하게 좌석 시트를 깊고 넓게 설계하여 보다 넉넉한 탑승 공간을 확보했다. ‘Click & Go ISOFIX System’은 ‘듀얼픽스 PLUS’에 새롭게 적용된 시스템으로 ISOFIX를 양방향 개별적으로 조작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정확하고 간편하게 차량에 장착할 수 있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듀얼픽스 시리즈에 ‘듀얼픽스 PLUS’를 추가하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브라이텍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듀얼픽스 PLUS와 플래그쉽 카시트인 듀얼픽스 I-SIZE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3월 20일 정식 출시한 ‘듀얼픽스 PLUS’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브라이텍스 신생아 카시트 또는 아기 식탁의자를 제공하는 스페셜 포토후기를 연장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론칭 특가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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