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장 품질 감시하던 ‘비전 AI’, 억울한 동물 살핀다

포스코DX-국립공원공단 MOU 맺어

센서·비전AI로 로드킬 방지 SW 개발

사진제공=포스코DX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로드킬 방지 시스템을 개발해 야생동물 보호에 나선다.

포스코DX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라이더 센서를 도로상에 설치해 동물 출현을 탐지하고, 자체 개발한 Vision AI 솔루션으로 야생동물의 활동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함으로써 출현한 동물을 자동 판별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사전 경고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야생동물이 출현한 시간이나 활동 상황 등 빅데이터를 종합해 사고 예방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개발된 시스템은 남해 상주·금산 지구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로드킬, #포스코DX, #비전AI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