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업(-0.70%), 전기전자업(-0.52%), 의료정밀업(-0.50%)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2.04%), 전기가스업(+1.46%), 운수장비업(+1.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2,7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408억, 외국인은 1,27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엔플러스(074610)가 27.84% 오른 12,170원을 기록 중이고, 후성(093370)(+24.13%), 일진디스플(020760)(+17.4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DB(012030)(-5.40%), 카프로(006380)(-5.10%), 포스코스틸리온(058430)(-4.3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69개, 상승종목은 49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