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31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23.70포인트(0.97%) 오른 2,476.8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9억원, 6877억 원 어치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217억 원어치 팔았다.
기관 순매수 종목은 삼성전자(005930)(262.6억 원)와 기아(000270)(262.0억 원), LG화학(051910)(197.9억 원), 롯데케미칼(011170)(165.2억 원), 한화솔루션(163.2억 원), 아모레퍼시픽(090430)(132.1억 원), 고려아연(010130)(111.5억 원), 포스코케미칼(003670)(97.2억 원), KT(030200)(78.3억 원), DGB금융지주(139130)(73.0억 원), 하나금융지주(086790)(69.3억 원), LG생활건강(051900)(69.0억 원), 삼성전자우(005935)(68.5억 원) 등이고 삼성에스디에스(018260)(1544.5억 원)와 한화갤러리아(383.8억 원), SK하이닉스(343.9억 원), 한국전력(232.9억 원), POSCO홀딩스(188.9억 원), 한미반도체(146.2억 원), SK이노베이션(136.6억 원), 메리츠금융지주(106.3억 원), 메리츠증권(90.0억 원), 이수페타시스(78.2억 원), 코스모신소재(005070)(49.3억 원)는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3207.0억 원)를 비롯해 삼성에스디에스(1303.3억 원), 포스코케미칼(804.5억 원), 삼성SDI(006400)(484.9억 원), 기아(313.1억 원), LG화학(310.6억 원), 현대차(005380)(302.0억 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294.2억 원), 코스모신소재(240.2억 원), 카카오(035720)(236.6억 원), LG전자(066570)(179.9억 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177.5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61.5억 원)을 매수 했으며 한화솔루션(513.7억 원)과 LG에너지솔루션(297.4억 원), POSCO홀딩스(252.9억 원), DGB금융지주(182.9억 원), 삼성전자우(156.0억 원), KT(131.9억 원), 신한지주(90.0억 원), 아모레퍼시픽(78.1억 원)등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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