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업그레이드된 홀인원 이벤트 ‘봄이니까 더 드려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봄이니까 더 드려봄’은 프렌즈 스크린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홀인원 상금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골퍼들에게 더 높은 홀인원 상금 획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코스에 두 번의 홀인원 이벤트 홀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썬밸리CC에서 진행되며 썬 코스의 8번 홀과 밸리 코스의 7번 홀이 해당된다. 각 이벤트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면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획득할 수 있으며 홀인원에 성공한 골퍼 수대로 나눠 받게 된다. 또 두 곳 모두에서 성공하면 명품 퍼터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종석 카카오 VX 스크린 개발담당 이사는 “프렌즈 스크린 매장을 자주 찾는 이용자들에게 봄을 맞아 보다 색다른 경험과 상금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골퍼들에게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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