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대중교통 플랫폼 티머니는 모바일 앱 회원을 대상으로 2만 원 상당의 ‘택시비 지원금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티머니고(GO) 신규 고객에게 △택시비 50% 할인 쿠폰(5000 원 한도) △3000 원 할인쿠폰 2장(신규 가입 시 1장, 첫 자동결제 완료 시 1장 추가 발급) △2000 원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기존 회원도 △출퇴근 지원금으로 택시비 20% 할인쿠폰(2000 원 한도) 2장 △심야 지원금 30% 할인쿠폰(3000 원 한도)을 받을 수 있다.
또 첫 이용 고객은 23일까지 진행하는 ‘티머니GO 온다택시 3000원권 G마켓 100원딜’로 티머니GO 온다택시 첫 탑승 3000 원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1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토스 사용자라면 토스 앱 내 ‘브랜드 캐시백’코너에서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선택해 이용하면 캐시백 리워드 5000 원도 받을 수 있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은 “티머니GO 온다택시는 다양한 혜택과 상생활동으로 택시 업계와 고객 모두에게 ‘착한 택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혜택으로 택시 업계와 동반성장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티머니GO 온다택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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