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TOP5' 천호역 상권 노른자…'힐스 에비뉴 천호역' 눈길





서울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더블 역세권인 천호역 주변은 서울 동부권의 대표 상권이자 강동구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곳이다. SK텔레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오비젼'에 따르면 천호역 상권의 하루 유동인구는 18만여명으로, 월 매출액이 1786억원으로 전국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일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구역 성내3구역에 짓고 있는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지하 7층~지상 45층, 아파트·오피스텔·오피스 452실)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천호역'이 그 주인공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4층, 총 6개 층 규모로 성내3구역에 첫번째로 들어서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인데다, 주변에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도 좋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이런 천호역 상권에서 지하1, 2층 일부 호실 한정 최대 4년간 연 약 4% 수준의 임대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확정임대수익 보장제는 상가 입점 후 발생할 수 있는 공실 리스크 등을 피할 수 있는 데다, 계약과 동시에 확정 월세를 고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등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

배후수요가 탄탄한 성장기 상권에 들어선다는 것도 '힐스 에비뉴 천호역'의 또다른 매력으로 꼽힌다.

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천호역 상권은 하루 유동인구가 18만여명으로 전국 20개 주요 상권 중 다섯번째로 많고, 주변 감일지구·고덕지구·교산지구(예정)·미사지구·다산신도시 등 125만명의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갖춰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 성업 중인 로데오상권, 주꾸미상권, 현대백화점상권 등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중 로데오상권과 주꾸미상권은 문화공원 조성으로 지하 보행자 터널로 연결돼 상권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또 '힐스 에비뉴 천호역'은 같은 건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의 아파트(160가구), 오피스텔(182실), 오피스(110실) 입주민이라는 고정수요도 기본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다 주변 천호뉴타운(5876가구)·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고덕비즈밸리·강동일반산업단지·첨단업무단지 등에서 2022~2025년까지 최대 7만9218명의 신규 유입이 예상돼 상권 규모는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접근성도 좋다. 우선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은 물론 5호선 강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 이용도 쉽다. 또 단지 인근의 천호대로·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도 많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지하철 5·8·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근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천호역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천호뉴타운 등의 개발이 활발한 데다, 배후수요가 탄탄한 성장기 상권에 들어서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며 "일부 층은 이미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