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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UP&DOWN] 휴비츠, 신사업 기대감에 목표가 53%↑





증권가가 2일 발간한 보고서 중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올라간 종목은 휴비츠(065510)다.

흥국증권은 이날 휴비츠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53.3% 높여잡았다. 신한투자증권도 휴비츠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48.4% 올렸다. 휴비츠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276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3% 감소한 36억 원을 기록했다.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3D 프린터 및 밀링머신, 하반기 구강스캐너 국내 런칭이 예정돼 있으며 관계사 오스비스가 판매를 전담한다”며 “향후 신사업의 핵심은 구강스캐너가 될 전망으로 휴비츠의 구강스캐너는 시야, 심도 부문에서 시중 제품에 준하는 성능을 보유한 만큼 정확한 이미지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구강스캐너 가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현 시점에서의 매출 추정은 어렵지만 향후 신사업 매출 추정치 반영 시 큰 폭의 목표가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휴비츠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현대로템(064350)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37.1% 상향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로 추정되는 K2 폴란드향 실적과 튀르키예향 알타이 전차 부품 공습 수주를 반영해 향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업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하향 종목도 있다. 유안타증권은 아프리카TV(067160)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31.3% 낮췄다. DB증권과 KB증권은 제일기획(030000)의 목표주가를 각각 3만1000원에서 2만6000원, 2만95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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