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14%), 비금속광물업(-1.10%), 운수장비업(-1.03%)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2.45%), 전기가스업(+1.37%), 의료정밀업(+1.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2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39억, 기관은 2,2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8.60% 오른 2,810원을 기록 중이고, 대호에이엘(069460)(+18.73%), 삼영(003720)(+17.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경산업(015890)(-14.01%), 유니온(000910)(-13.59%), 삼화전기(009470)(-11.2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2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