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장비업(-2.13%), 섬유·의류업(-1.85%), 금속업(-1.73%)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6.39%), 정보기기업(+1.00%), 디지털컨텐츠업(+0.9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1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43억, 기관은 63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소룩스(290690)가 29.97% 오른 12,620원을 기록 중이고, 네오오토(212560)(+29.93%), 상지카일룸(042940)(+29.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19.47%), 아모텍(052710)(-17.16%), 대성미생물(036480)(-11.6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8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1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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