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채권 거래고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고객이 기간 내 장외채권을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기존에 장외채권을 거래한 이력이 없는 뱅키스 고객은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매수시 상품권 5,000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 선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비대면 채권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상품을 선별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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