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181710)클라우드가 오는 6월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클라우드 기술 전략 콘퍼런스 ‘NHN Cloud make IT 2023’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NHN클라우드의 기술과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클라우드 콘퍼런스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행사 키노트는 김명신 NHN클라우드 CTO(최고기술책임자)가 ‘NHN클라우드의 성장과 기술의 방향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6개 트랙에서 총 24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되며 NHN클라우드를 비롯한 NHN 그룹사와 외부 기술기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클라우드 활용 기술 등을 공유한다.
발표 세션의 세부 주제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부터 △데이터 활용 플랫폼 △AI 및 딥 러닝 △제로 트러스트 등 최신 기술 동향 △협업툴 △DaaS △재해 복구 서비스 등 주요 SaaS 사례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클라우드 영역에서 각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Intel Korea, Dell Technologies, 메가존클라우드, Gcore, 코오롱베니트㈜, ㈜제트컨버터클라우드, 시큐아이 등 후원사가 발표 세션 및 전시 부스 파트너로 참여한다. 또 NHN클라우드의 AI 기반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참가자 일러스트 이미지 제공 등 행사 현장에서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이벤트도 준비됐다.
NHN클라우드의 기술 공유와 전략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올해 행사에서는 NHN클라우드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포함한 1년 발자취와 함께 치열한 고민으로 이뤄가고 있는 기술 로드맵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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