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베셀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베셀(177350)은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IPO)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코스닥 상장사 베셀에서 분리·설립된 항공기 및 관련 부품 제조업체다. 국내 최초로 2인승 경량 유인항공기인 KLA-100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베셀 항공사업부때부터 유무인수직이착륙기(OPPAV) 개발, 드론 등 무인기의 자율비행운영시스템 개발 등 정부과제와 내부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관사 선정은 회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주관업무 수행 역량 및 산업 전문성을 갖췄다고 판단해 결정했다”며 “정부가 UAM 상용화를 한국 정부의 국정과제로 삼고 2025년 최초 상용화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인 만큼 시장 확대에 따른 당사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UAM 시장 규모가 2040년에는 1조4,700억 달러(약 2,00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hyk@sea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영 기자 SEN금융증권부 hy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