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30일 한국세무사회와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4년간 한국세무사회의 자금관리를 맡는다. 하나은행은 세무사회 회원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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