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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국내 업계 최초 '메이커 주문' 기능 출시

사진 제공=코빗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메이커(Maker) 주문으로만 가상자산 거래가 체결되도록 하는 ‘메이커 주문(Post Only)’ 기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커 주문은 주문 즉시 거래가 체결되지 않고 오더북에 신규 유동성을 제공하는 주문이다. 국내 업계 최초로 시행된 ‘메이커 주문’ 기능은 지정가 주문 시에만 활성화되며, 메이커 체결이 보장된 주문에만 실제 거래가 진행되도록 한다.



아울러 코빗은 메이커 주문이 체결됐을 때 해당 주문에서 체결된 총 주문액의 0.01%를 원화포인트로 고객에 지급하는 ‘메이커 인센티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 주문 체결 시 코빗이 고객으로부터 가져가는 수수료는 없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메이커 주문 기능은 코빗 고객이 수수료 걱정 없이 건전한 시장 유동성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가상자산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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