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건설업(-1.16%), 섬유의복업(-1.11%), 서비스업(-1.06%)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0.45%), 유통업(+0.40%), 전기전자업(+0.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3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63억, 기관은 65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자(011230)가 20.06% 오른 8,680원을 기록 중이고, 유니퀘스트(077500)(+8.73%), 대원강업(000430)(+8.6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림(003610)(-21.93%),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6.88%), 애경케미칼(161000)(-5.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00개, 상승종목은 24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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