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공동주택 하자 품질점검…상반기 760건 시정조치

올 상반기 14단지 6373세대 점검해 760건 시정조치

하반기 23단지 9065세대 시행 예정

울산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통해 올해 상반기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시행한 결과 총 760건의 하자를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30세대 이상 민간신축 공동주택 14단지 총 6373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콘크리트 균열과 벽체 누수, 철근 이음 등 중대한 하자부터 미장 및 마감 불량 같은 일반적인 하자까지 총 760건을 발견해 시정 요청했다.



울산시는 하반기에도 신축 23개 단지 9065세대에 대한 품질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공용부분 시공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으로 공사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줄이고, 시공 품질을 높여 입주 예정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