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페이·공인중개사협회 업무협약…네이버 부동산에서 공인중개사 정보 제공

2일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이종혁(왼쪽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과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부동산 중개시장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부동산 중개시장의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소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네이버페이 부동산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의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부동산 매물 정보 유통 활성화 등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 기관은 상호 우호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은 향후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원으로 등록된 전국 11만 3000여 개업 공인중개사들의 프로필과 경력 정보 등을 노출할 예정이다. 또, 협회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한방’에서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전송할 수 있는 매물 건수도 월 최대 20건으로 확대된다. ‘한방’ 플랫폼을 통하는 경우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매물을 별도 등록비 없이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1만 공인중개사들과 다시 한 번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부동산 중개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 가능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