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탄생한 모기업 ‘복정제형’의 창립 78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복정제형은 1945년 8월 15일 모태기업 ‘밝한양행’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광복의 역사와 함께 한 국내 토종 기업이다. 1952년 지금의 ‘복정제형’으로 상호를 변경한 이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0년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를 론칭했다. 이후 오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안마의자, 소형 마사지기, 진동 운동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창립 78주년을 맞은 코지마는 특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페이백 추첨 이벤트부터 초특가 라이브 방송까지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14일부터 31일까지 78주년의 의미를 담아 총 78명에게 최대 78%의 현금 페이백을 제공하는 ‘안마의자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코지마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결제 금액의 78%를 페이백 해준다. 이와 함께 2등(5명) 30%, 3등(20명)에게는 10%의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며 4등(52명) 당첨자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5만 원권을 지급한다. 설치 완료 고객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창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14일에는 ‘창립 78주년 기념 초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서 안마의자 ‘베르가못’을 99만원 초특가에 선보인다. ‘베르가못’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LS프레임 탑재로 빈틈없는 마사지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1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7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코지마에 보내주신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혜택의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코지마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제품들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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