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종(사진) 서울경제신문 차장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선정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편집기자협회는 제263회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 부문 수상작으로 황 차장의 ‘한번 쓰면 고물, 다시 쓰면 보물’ 등 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으로는 종합 부문 최대환 인천일보 기자의 ‘철근 빠진 행복주택, 늪에 빠진 주거복지’, 문화·스포츠 부문 유명환 중앙일보 기자의 ‘일본 유학파, 한국 5배…이제 ‘12척 배’로 못이긴다’, 피처 부문 양지선 문화일보 기자의 ‘손이 가는 감칠맛…한 젓갈 하실래요?’, 뉴스 해설&이슈 부문 이상윤·이상헌 부산일보 기자의 ‘8000원혼 수장 우키시마호 524명 이름만 건져냈다’가 선정됐다.
제263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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