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T가 프라이빗 유스클럽 ‘블루타이거 웨스트민스터‘를 통해 미국 멘사 협회의 인증을 받은 멘사셀렉트 원어민 프로그램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금일 전했다.
‘블루타이거 웨스트민스터 유스클럽 런던’은 프라이빗 어린이 영어 유스클럽으로, 1560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엘리자베스 헌장에 반영된 내용을 기본으로 국가의 더 큰 명예를 위해 좋은 책으로 자유롭게 교육되어야 한다는 정신과 전통을 따르는 유스클럽이다.
블루타이거는 2023년 300명의 미국 멘사 회원들이 40시간 마라톤 심사를 거쳐 선정한 멘사 셀렉트 프로그램과 유아 체스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요가, 피트니스 프로그램까지 도입하였으며, 독단이나 편견 없이 정회원 어린이들이 시간을 즐긴다.
또한, 학습을 넘어 흥미롭고 광범위한 공동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육성하고 매주 두 번은 스포츠에 주로 전념한다는 원칙을 지킨다.
프라이빗 클럽인 블루타이거는 기수별 최대 모집 인원 제한을 두어 더욱 질 높은 환경을 제공하며 BT서초 1기를 시작으로 정회원 어린이들은 블루타이거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체계적인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서초동을 시작으로 잠실, 대치동, 부산 해운대, 목동등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SCAT 블루타이거 관계자는 “블루타이거의 핵심은 원어민과 정회원 어린이들간의 열린 대화”라며, “다양한 대화를 통해 어린이들간의 발화를 유도하고, 지식을 전달하며, 융합적인 사고의 기술을 개발하도록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블루타이거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정회원들이 활동을 하면서 클럽 안에서는 항상 따뜻하게 케어 받고 존중받으면서 관대함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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