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3.06%), 철강금속업(-2.63%), 전기전자업(-1.9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6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57억, 기관은 1,13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성산업(128820)이 19.71% 오른 4,615원을 기록 중이고, 흥아해운(003280)(+17.65%), 퍼스텍(010820)(+13.4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019170)(-27.77%), 신풍제약우(019175)(-17.21%), 가온전선(000500)(-11.2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06개, 상승종목은 7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