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과 LX판토스가 ‘광화문원(One)팀’ 봉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을 돕는 봉사에 나섰다.
LX인터내셔널과 LX판토스는 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솔티사과농원을 찾아 사과 수확 및 과수원 정비 봉사 활동을 펼쳤다. 민관 협력 봉사단인 광화문One팀도 일손을 도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들의 사내 봉사 단체 렉스트(LEXT)를 3년째 운영하고 있다. 렉스트는 지난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종로구 취약 계층 아동 지원 등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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