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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이티아이즈, 엔비디아 AI신약 개발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 영향력 확대...의료AI 사업 추진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AI 신약개발 영영엑서 글로벌 빅파마들에 대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아이티아이즈(37280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GSK에 이어 로슈 그룹 계열사인 제넥텍과 최근 AI 신약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제넨텍은 엔비디아 AI 플랫폼과 알고리즘을 통해 초기 임상 파이프라인에서 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특히 바이오네모(BioNemo)로 대표되는 생물학 분야 생성형 AI 클라우드 서비스는 저분자와 단백질에 대한 다양한 AI 모델을 제공한다. 신약개발 전문가들은 이 생성형 AI를 사용함으로써 신약 후보 식별과 최적화를 가속화한다.

한편 아이티아이즈는 엔비디아 제품을 통해서 AI, 빅데이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GPU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문으로 엔비디아 국내 관련주로 편입돼 있다.

특히 아이티아이즈는 최근 3년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디지털 플랫폼(구름위)인 'CAUS(Clinical Data Analysis and Utility System)'를 론칭했다.

'CAUS'는 의료융합서비스 포털을 통해 안전한 데이터 제공 환경을 확립하고, 직접 검색 조건 설정 기능, 변경이력 확인 등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한 데이터 제공·활용을 위한 역할, 접근권한 체계화를 통해 컨소시엄 의료기관 연구자들의 효율적인 빅테이터 활용·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티아이즈는 6개 국립대학병원과 협력해 공통데이터모델(CDM), 특화질환 데이터 등을 'CAUS'에 수집 저장했다. 여러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구축해 데이터 활용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이티아이즈는 보건복지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3년 동안 참여하면서 다수의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I 신약개발 영역에서 영향력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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