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선균 마약 사건' 연루 유흥업소 여종업원, '필로폰 투약 혐의' 불구속 송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사진=뉴스1)




배우 이선균(48) 씨 등이 연루된 마약 사건의 피의자 중 하나인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A씨(26·여)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미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B씨(29·여)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일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이 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을 포함해 10명을 수사 선상에 올려둔 상태다.

이중 3명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며, 이 씨와 권 씨 등 4명은 수사 중에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