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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오픈…27일 1순위 청약 접수 [집슐랭]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입주 2027년 4월 예정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15일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102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30가구로 구성된다.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6일~18일 진행된다. 계약금은 5%다.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분양가의 60%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경상남도 및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는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삼정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단지는 김해 시내를 차량으로 약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내년 7월께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주촌면과 삼계동 구간이 일부 개통 예정이고, 2025년 12월께는 전면 개통 예정이다. 광재IC와 서김해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역이 가까이 있어 부산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신명초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군을 갖췄다. 단지에서 장신대역 학원가가 가깝고 화정글샘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도 인근에 들어서 있다. 장신대역 인근 삼계동 중심상업지역과 대형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분성산, 경운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84A, 84B, 110)와 혼합형 구조(84D), 2면 개방형 설계(84C)를 적용해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각 가구는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36대 이상이다. 택배 차량도 진입 가능한 100% 지하주차를 통해 차량과 보행동선을 분리한다. 넓은 중앙광장을 배치해 여유로운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푸르지오만의 세련된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그리너리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친환경 시스템(절수기 일체형 싱크수전, LED조명, 전기차 충전설비 등), 빌트인시스템(천장 매립형 드레스룸 제습기, 욕실 복합 환풍기 등), 편의 시스템(스마트 월패드, 스마트 생활정보기, 주차유도 시스템 등), 다용도 수납 시스템(현관 수납 특화, 드레스룸 특화, 침실 붙박이장 등), 안전시스템(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고화질 CCTV, 무인택배 시스템 등) 등을 선보인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의 기기 제어, 편의서비스, 에너지·관리비 조회, 추가서비스 등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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