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재고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41.24포인트(0.37%) 오른 3만 8521.3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1.42포인트(0.23%) 상승한 4954.2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32포인트(0.07%) 오른 1만 5609.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5.60포인트(0.76%) 상승한 4690.87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49.01포인트(0.65%) 오른 7638.97에, 영국 FTSE100지수는 68.15포인트(0.90%) 상승해 7681.01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29.18포인트(0.76%) 오른 1만 7033.24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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