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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저기 무서운 데잖니” 윤여정, 유해진에게 말조심 당부한 이유?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윤여정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지난 1월 24일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윤여정, 유해진을 비롯해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 이현우, 탕준상과 김덕민 감독이 참석했다.

한층 '유해진; 에스코트 받으며 입장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




윤여정은 유해진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우아하게 입장했다.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고, 탕준상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윤여정은 “손주뻘과는 처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탕준상을 처음 봤을 때 어머니가 몇 살이신지 물어봤다. 아버지가 75년생이라고 하더라. 우리 아들이 75년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 빵!


“너네가 생각해도 좀 웃기지 않았니?”


마지막 질문을 받은 윤여정은 매체명을 의식한 듯 유해진에게 “저기는 무서운 곳이니 말조심해야 한다”는 농담을 건네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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