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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돌’ 맞은 인천힘찬종합병원 “지역 거점병원 역할 충실할 것”

6일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지난 6일 10층 대강당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 제공=힘찬병원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장이 지난 6일 개원 3주년 기념식에서 의료진과 직원들을 향해 "의술의 진보를 이끌어나갈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의 전신은 지난 2002년 11월 25일 당시 국내에 거의 없던 관절치료중점병원으로 인천 연수구에 개원한 인천힘찬병원이다. 개원 이래 19년 동안 관절·척추·내과를 중점적으로 치료해오던 인천힘찬병원은 2021년 3월 인천 연수구 논현동으로 확장 이전하며 총 38명의 전문의와 17개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이날 행사는 구성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한편,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 향후 병원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롭게 개원한 만큼 지역주민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22년 1월 종합병원으로서 의료기관 인증을 받으며 힘찬 발전을 이뤘고, 현재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을 필두로 김봉옥 병원장, 김형건 진료원장 등 전문 의료인력들이 20개 진료과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주년을 맞아 내과 의료진을 보강하면서 종합병원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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