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난 8일 소프트웨어 사업자 및 기술자 신청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O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탁으로 소프트웨어(SW) 사업자 신청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SW 기술자들의 체계적이고 편리한 경력관리를 위해 기술자 신청 제도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만 4000여 명의 기술자들이 신규 등록했으며, 현재 23만여 명의 SW기술자들이 경력관리 시스템으로 경력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70여명의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조준희 협회장은 “제도 확산을 통해 더 많은 SW사업자들과 기술자들의 경력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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