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임직원 횡령 의혹’ KG모빌리티 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KG모빌리티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 모 KG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임직원 4명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압수수색에 대해 KG모빌리티 측은 입장문을 내고 “혐의 내용은 기업회생절차 이전에 발생한 일로, 현재 KG 모빌리티 대표이사가 아닌 쌍용자동차 회사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을 시 발생한 내용으로 회사가 아닌 개인 차원에서 시작된 일”이라며 “KG모빌리티는 본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며 현재 회사는 재무적인 영향없이 정상적으로 운영 되고 있지만, 경찰의 조사에는 성실히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