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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관용성…핑 G430맥스 10K 드라이버[필드소식]

투어 프로 정밀 테스트 거친 블루프린트S 아이언도







핑골프가 2024년 신제품 G430 맥스(MAX) 10K 드라이버와 블루프린트S 아이언을 출시했다.

G430 맥스 10K 드라이버는 핑 역사상 최고의 관성모멘트(MOI) 수치인 1만g/㎠ 돌파로 극강의 관용성을 자랑한다. MOI 수치가 1만을 넘어섰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에 10K를 넣기도 했다. MOI는 헤드의 뒤틀림에 대한 저항을 의미하며 수치가 클수록 관용성이 크다. 즉 이번 신제품은 볼이 스위트 스폿에 빗맞더라도 실수에 대한 관용성이 커 똑바로 보내주는 클럽이라는 의미다.



G430 맥스 10K는 관용성뿐 아니라 비거리 성능도 함께 갖췄다. 핑의 특허기술인 크라운의 터뷸레이터는 스윙 시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클럽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극대화시켜준다. 또 헤드에 저중심 무게추를 적용해 안정된 무게중심을 바탕으로 볼 스피드를 유지함으로써 추가적인 비거리를 확보해 준다. 단조 페이스면은 중심부 4%, 주변부 7%를 더 얇게 설계해 더욱 빨라진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블루프린트S 아이언은 투어 프로들의 정밀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중급자 이상에게 적합하다. 얇은 톱라인에 오프셋을 최소화시켜 시각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주는 헤드는 단조 8620 카본 스틸로 제작돼 부드러운 손맛을 제공한다.

특히 3~5번 아이언은 정밀 포켓 단조 설계로 제작돼 더 치기가 편하다는 설명이다. 포켓에는 신소재인 고탄성의 엘라스토머 인서트가 적용돼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핑의 다른 아이언 라인업인 블루프린트T, i230 모델과 로프트가 같게 설계돼 콤비(혼합)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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