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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크론, 40여년 쌓은 노하우…표면처리분야 韓 대표 기업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제이미크론 본사 전경 / 사진제공=제이미크론




제이미크론은 황재익·황성민 공동 대표가 이끌고 있는 표면처리 분야의 대표기업이다. 1986년 설립된 이 회사의 표면처리 공정은 전기와 전자, 스마트디바이스, 자동차, 반도체 관련 부품에 특수금속 및 소재를 코팅해 필요한 기능과 특성을 부여하고 있다. 40여 년간 축적된 공법과 노하우, 특수 재료와 약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은 오늘의 제이미크론을 있게 한 원동력이다. 무엇보다 현재는 물론 다가올 미래시장에서의 난제 해결을 위해 고객보다 먼저 고심하는 회사다.

또 폐수의 90% 가까이를 방류 없이 재이용할 수 있는 JRS(Jmicron Waste Water Recycling System)를 단독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 폐수 무방류 현장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ESG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JRS는 제조공정폐수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우리 사회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터’를 목표로 감사랑(감사+사랑)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 개인의 삶과 가정이 행복해지기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드러내기 경영(Visual Management)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주인의식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질과 생산, 경영, 연구개발의 수준과 질을 높여가고 있다.



황재익(사진) 대표는 “ESG 경영을 통해 환경 보호와 보존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적 공헌 활동 및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고 지키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대한민국 표면처리 대표 선두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재익 제이미크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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