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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베트남 아나마리나 나트랑 등과 글로컬 인재 양성키로

국내기업 블루윙도 참여

학생 현장실습·취업 맞손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이 최근 아나마리나 나트랑, 블루윙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은 최근 베트남기업 아나마리나 나트랑, 국내기업 블루윙과 글로컬 인재 양성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나마리나 나트랑은 베트남 최초, 유일의 국제요트 선착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나트랑시 북부에서 요트관리 등 마리나와 클럽 F&B 엔터테인먼트, 수상스포츠 등을 제공한다.



블루윙은 국내 최초의 하늘을 나는 배인 위그(WIG)선 운항사로 알려졌다. 요트와 레저기구를 제작생산하며 부산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은 미래 지역관광산업을 선도하고 관광콘텐츠를 발굴할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학생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취업 등을 비롯해 상호기관별 인적·시설·장비 교류, 외국어·경영·기술·법무 등 제반사항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철우 영산대 기획처장은 "글로벌 교류협력을 강화해 양국의 레저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베트남 학생의 산업 수요 및 진로 맞춤형 유학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산학교류를 통해 부·울·경 라이즈(RISE)사업을 포함한 기타 국책사업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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