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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확대

고양이까지…지정 동물병원서

5월 1∼17일 5000원만 부담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 제공=광주시




광주광역시는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 5월 1~17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서 기르는 개·고양이이다. 지난해까지는 개에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고양이까지 확대 지원한다. 개·고양이 모두 동물등록을 마친 개체만 가능하며,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접종이 안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 원 내외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내면 된다. 광주시는 해마다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백신 4000두 분량을 지정 동물병원 80여 곳에 지원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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