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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VS37에서 ‘전동화 시대’를 위한 역량 과시

다양한 브랜드로 피어나는 LG의 역량 과시

전기차 구동계는 무론 주요 부품, 전장까지

EVS37에 통합 전시관으로 참가한 LG. 김학수 기자




9년 만에 대한민국을 찾은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한 LG가 ‘전동화 시대’를 위한 다채로운 역량을 과시했다.

EVS37에 참가한 LG는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동화 시대에 보다 큰 비중이 기대되는 주요 계열사 네 곳이 통합된 전시관을 선보였다.

LG의 셀 투 팩 테크놀로지. 김학수 기자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단연 LG에너지솔루션이다.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를 제공할 수 있음을 과시했다. 또 효율성’을 높인 ‘셀 투 팩’ 구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최적화해주는 ‘B-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 전기차 시장’에서의 LG에너지솔루션의 역량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LG 전자 및 LG 디스플레이 역시 다채로운 기능과 매력을 과시했다. 김학수 기자




이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화려함이 돋보였다. 먼저 LG전자는 차량 실내의 여러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컨텐츠 플랫폼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고화질 P-OLED, 탠덤 OLED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패널 등을 구현, 보다 다채로운 매력의 ‘차량의 공간’ 구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VS37에 통합 전시관으로 참가한 LG. 김학수 기자


더불어 LG이노텍은 카메라, 라이다 등 센싱 솔루션, 커넥티드 카 구현을 위한 ‘5G-V2X 통신 모듈’과 고부가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는 물론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합작법인인 LG마그나의 경우 800V 아키텍처를 전용한 ‘하이 스피드 헤어핀 모터’와 ‘800V SiC 인버터’는 물론 모터·인버터·기어박스를 통합한 ‘800V IPGM’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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